꿈을 꾸다1 임경식 작가

어항속에 갇혀 사는 금붕어와 거북이는 휠체어에 의지해 느릿하게 살아가는 나 자신이다.
캔버스 풍경속처럼 내 영혼은 어디든 자유로이 유영한다.
꿈으로 향하는 이 세상.
꿈을 쫓는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다. 나는 꿈을 그리는 화가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