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왈츠 최진희 작가

72.7 x 60.6 oil on canvas 나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옛날에는 할머니께서 우리 강아지라고 부르셨던적도 있었다. 난 강아지를 만나면 스킨쉽을 하고싶어 순을 내밀면 강아지가 눈길도 주지않더라 요즘개는 많이 콧대가 높아진거같다. 어쨋든 강아지들의 작은 모습도 놓치지 않고 그림으로 남기니 이정도로 위로를 할수 밖에 이렇게 그린다는게 그릴수 있다는게 키우는 것만큼이나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