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어렵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 그림을 배우며 시작한 것이 아니기에 나 또한 그림에 대해 잘 모른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 그림을 해 왔고
그림이 나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듯이
나의 그림이 다른이에게 따뜻한 위안과 공감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너무 빠른 시대다. 꿈을 꿀 수도 없을 정도로…
그렇지만 나는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희망의 꿈을 꾸어본다.
나의 <꿈을꾸다>시리즈는 자유와 소통의 이야기이다.
어항속에 갇혀 사는 금붕어와 거북이는 휠체어에 의지해 느릿하게 살아가는 나 자신이다.
캔버스 풍경속처럼 내 영혼은 어디든 자유로이 유영한다.
꿈으로 향하는 이 세상.
꿈을 쫓는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다.
나는 꿈을 그리는 화가이고 싶다.
세계구족화가협회 회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정회원
사) 소울음 아트센터 이사
개인전7회
단체전 80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