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작가

안녕하셔요.
민화작가이자 소설가인 김경숙입니다.

소설에서 묘사를 하는 글을 쓰다 보면
아무래도 머릿속에 그림이 많이 그려집니다.
상상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마냥 행복해질때가 있지요.
현실에서는 못느낀 소소한 행복을
그림으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분의 서평이지만
제 소설은 묘사가 좋데요..
너무 황송한 이야기인데요..
독자가 상상하며 소설에 몰입될때
작가로서 보람도 느끼구요..
민화는 이런 제마음을 담아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최고의 소재랍니다.

작가 약력

  • 숭실대학교(cyber) 상담심리학과 졸업
  • 소설을 쓰며 민화를 그리고 있다.
  • 소설 『아무도 없는 곳에』로 5.18 문학상을 수상
  • 공저『그녀들의 조선』등이 있다.
  • 「작가동네」에서 활동
  • 「화화, 민화로 말하다」 작가모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인천시미술협회 그룹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