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민화작가이자 소설가인 김경숙입니다.
소설에서 묘사를 하는 글을 쓰다 보면
아무래도 머릿속에 그림이 많이 그려집니다.
상상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마냥 행복해질때가 있지요.
현실에서는 못느낀 소소한 행복을
그림으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분의 서평이지만
제 소설은 묘사가 좋데요..
너무 황송한 이야기인데요..
독자가 상상하며 소설에 몰입될때
작가로서 보람도 느끼구요..
민화는 이런 제마음을 담아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최고의 소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