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장애인인 김수경 작가는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으로 장애인분들의 자립과 장애인 인권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동과 전통민화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음. 특히 주된 도상으로 그리고 있는 호랑이는 액운을 막아주는 액막이 역할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기백과 용맹을 담고 있음.
부천시청에서 있었던 2022년 민화 전시회에서 김홍도의 논갈이를 모사한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준수한 실력이 일취월장을 하며 전국민화 공모전에서 입선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