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귀가 (십우도중 여섯번째) 유옥희 작가

43x62cm
순지혼합분채

뇌전증과 손이 완전히 뒤틀린 장애를 가진 작가가 그려낸 이 작품은 푸근한 황소 등에 올라탄 아이가 평화롭게 피리를 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마치 따스한 봄날 햇살 아래 풀밭을 거니는 듯 정겹고 평화로운 풍경이죠. 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유유자적한 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정을 선사합니다.